[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파세코(037070, 대표이사 유일한)가 캠핑용 냉온장고를 출시하며 캠핑용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파세코의 냉온장고는 캠핑 시 필요한 음료수나 과일, 육어류 등 여러 식품을 적절히 냉·온장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약 30mm의 두꺼운 단열재로 제작돼 외부 온도 차단 효율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주변 온도 대비 약 16도 낮춘 냉장보관이 가능하며, 가열부의 발열온도는 약 55도에 달해 온장보관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제품은 38L(PCC-H038AD), 45L(PCC-H045AD)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이 중 45L 제품은 냉온장 겸용 타입 중 국내 최대 용량이다.
38L 제품에는 캠핑에 필요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그물망 등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일회용 접시, 여행용 책자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이동이 손쉽도록 캐리어 형태로 제작됐으며, 제품의 상단부는 캠핑용 간이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파세코 캠핑용 냉온장고는 오는 12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판매 기간 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파세코 원버너(PCS-G101T)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캠핑 인구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캠핑 식재료 보관에 대한 관심 및 관련 제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냉온장고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캠핑용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원동력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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