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부안에 오면 ‘천년도공’ 된다
상태바
부안에 오면 ‘천년도공’ 된다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3.08.07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청자박물관 8~27일 ‘찾아가는 청자박물관’ 운영

[투어코리아=이태영 기자]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8일부터 27일까지 ‘찾아가는 청자박물관’을 대명리조트 변산 지점에서 운영한다.

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간과 교통 문제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한 것으로 도자기 전시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관광객들이 직접 자기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그림이나 문양을 새겨 넣어 굽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를 통해 그동안 발표된 새로운 작품과 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도예작물을 선보이게 된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청자박물관 행사를 통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추억을 담아가고 지역민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박물관을 알리는데 일조를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문화서비스를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덥기는 무서워 죽겠는데” ..등골 오싹한 여행지

☞ 물과 숲이 빚어낸 에메랄드 시티‘시애틀(Seattle)’

☞ 동강 물 소리 음악이 되고 아름다운 경치는 무대가 된다!

'프리저베이션 홀 재즈 밴트’ 가평 온다'

동강 물 소리 음악이 되고 아름다운 경치는 무대가 된다!

태백 365세이프타운,하루 체험객 1천명시대 '활짝'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