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청양 백세공원 내 구기자길이 여름을 맞아 한가득 탐스러운 열매가 나오면서 청양 방문객에게 이색 관광길로 각광을 받고 있다.
10그루씩 배당받은 35명의 분양자는 저마다 구슬땀을 흘리며 개성 있고 아름다운 화단조성을 했고, 조성된 구기자길은 나비와 잠자리가 깃들면서 보는 이들에게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게 한다.
또한, 청양의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잡은 구기자길은 가을에 열리는 고추·구기자축제 때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아 풍성한 축제의 장을 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강 물 소리 음악이 되고 아름다운 경치는 무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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