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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며 숨막히게 아름다운 ‘피오르드’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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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며 숨막히게 아름다운 ‘피오르드’ 만끽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8.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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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 대회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 열려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지형과 말로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노르웨이 ‘피오르드’를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The Arctic Race of Norway)’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는 북 노르웨이 총 4구간의 경사진 산악 도로에서 펼쳐지는 국제 도로 사이클 경주대회로, 전 세계 사이클리스트들이 자신의 극기와 용기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대회다.

보되(Bodø)에서 시작하는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는 장장 705km, 4일간의 대장정을 거쳐 하르스타드(Harstad)에서 끝난다.

이번 대회 레이스 코스는 1구간 보되–파우스케–살츠스트라우멘-보되 총 192.5km(8월8일), 2구간스볼베르–스탐순-스볼베르 총 156.5km(8월 9일), 3구간 스볼베르-소트랜드-스톡마크네스 총 201.5km(8월 10일), 4구간 소트랜드-하르스타드 총 155km(8월 11일) 등 총 4개 구간으로 나뉜다.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의 시작 도시인 보되는 노르웨이 교통의 요지로서 비행기, 기차, 보트로 방문이 가능하다.

8월 11일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 4일차가 열리는 곳이자 피니싱 라인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을 하르스타드는 노르웨이 북부여행의 거점 도시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섬인 한뇌위아(Hinnøya)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는 경기와 함께 아름다운 로포텐 해안의 장관과 백야를 감상할 수 있어 참가 사이클리스트뿐만 아니라 대회 관중들과 이 곳을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는 올해 첫 개최되는 데도 불구, 이미 100여 개 국가에 TV 중계방송 판권이 팔릴 정도로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www.arctic-rac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노르웨이 도로 사이클링의 인기는 지난 20년간 비약적으로 급증했다. 특히 로포텐 제도(the Lofoten Islands)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그러한 환상적인 자연 속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많은 사이클 국제대회 주최자들이 이 곳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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