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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안은 ‘축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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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안은 ‘축제 세상’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7.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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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변산선발대회,전국청소년 락페스티벌 등 줄 개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8월 피서철을 맞아 전북 부안 곳곳에서 피서객을 위한 각종 축제와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오는 8월 3일 오후 2시부터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전국의 미인들이 지·덕·미를 견주는 ‘제24회 미스변산선발대회’가 열린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미인들이 선보이는 춤과 노래, 장기자랑 등은 변산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 격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제5회 전국청소년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락 페스티벌은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숨겨져 있던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무대로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을 대표하는 특화 작목인 오디뽕을 테마로 한 ‘제5회 부안 님의뽕 축제’도 8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안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1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디가공식품 시음행사 및 판매와 관광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야간에는 영화제가 열린다.

이와 함께 부안누에타운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클래식과 성악, 피아노연주 등 열린음악회가 펼쳐지고 있다. 누에의 생태 등 뽕산업을 한눈에 살피고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누에타운에서의 음악회는 최고의 보너스다.


부안군 관계자는 “찜통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며 “부안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와 축제들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최고의 보너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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