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BMW 코리아는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7시리즈 고객을 위한 ‘BMW 7시리즈 요트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트 라운지는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 3.0(7 라운지)’의 하나로, 요트를 7 라운지로 꾸며 특별한 문화 체험과 함께 요트 크루징 등의 이색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7시리즈 고객은 요트 라운지를 통해 해운대와 동백섬 일대의 요트 크루징, 유명 3인조 러시아 재즈 밴드 공연, 샴페인 케이터링, 선셋 감상 및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바 타입의 모던한 라운지 컨셉으로 꾸며진 요트 1층 실내 공간은 음악감상을 위한 재즈 스테이지와 케이터링 존으로 구성돼 있다. 또 2층 야외 공간에서는 일몰 감상을 위한 별도의 야외테라스가 준비돼 있다.
요트 라운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BMW 부산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후 6시부터 8시며, 주말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추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지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최근 강남 전시장에서 오픈한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를 시작으로 9월말까지 서초, 대치, 분당, 인천 송도 전시장 등 다양한 지역의 고객을 위해 7 라운지를 차례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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