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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지친 그대, 여름축제 속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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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지친 그대, 여름축제 속으로 GO!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7.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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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여름축제 ‘풍성’…7~8월 중 축제․이벤트 6개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한 여름 찜통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싶다면 제주도 서귀포 여행을 떠나보자.

▲예래생태마을축제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7~8월 제주도 서귀포에선 쇠소깍 검은모래 축제, 표선해비치해변 백사대축제, 예래생태마을 체험 축제, 한여름밤 사랑나누기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축제․이벤트가 연이어 펼쳐져, 관광객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준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서귀포 축제는 낮뿐만 아니라 밤까지 이어져 서귀포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야간 이벤트로는 ‘2013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과 ‘2013 한여름밤의 새연교 콘서트’가 마련돼, 제주도 푸른 밤의 낭만을 더해준다.

▲표선해비치해변백사대축제

축제 일정은은 한여름밤의 새연교 콘서트가 새연교 특설무대에서 7월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밤에 열리고, 2013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이 8월 9~18일 표선해비치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제18회 표선해비치해변 백사대축제가 8월 3~4일 표선해비치해변에서, 제13회 예래생태마을 체험 축제가 8월 3~4일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 일대에서, 제11회 환경사랑 쇠소깍 검은모래축제가 7월27~28일 효돈쇠소깍 일원에서 열리고, 제10회 한여름밤 사랑나누기 미니콘서트 8.17 ~ 8.18 동홍동 문부로공원에서 벌어져 흥겨움을 더해준다.

▲새연교콘서트

한편, 서귀포 시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장 방문객수는 5만4,700여명에 달했다”며 “올해 여름 축제 홍보를 위해 제주공항, 관광안내소 등을 통한 리후렛 배포와 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쳐,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축제 방문객 수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여름밤사랑나누기미니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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