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듀크 오션 페스티벌 참가자에게 호텔 특별 요금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하와이 해양 스포츠 축제 ‘듀크 오션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와이키키 각지에서 서핑, 수영, 비치발리볼 등 각종 해양 스포츠 경기가 펼쳐진다.
듀크 오션 페스티벌은 하와이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하와이 올림픽 영웅 ‘듀크 카하나모쿠’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페스티벌로, 지난 12년 간 와이키키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페스티발 기간 동안에는 수백 명의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서핑, 패들보드 경주, 수영, 서프 폴로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경기에 참가한다.
백사장 위에서 펼쳐지는 축구 경기 ‘아웃리거 와이키키 샌드 사커 챔피언십’이 8월 17~18일 양일간 열리며, ‘선라이즈 버쓰데이 레이 드레이핑 세레모니’가 8월 24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듀크 카하나모쿠 동상 앞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한편,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듀크 오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관객을 대상으로 오하나 와이키키 이스트 호텔 및 오하나 와이키키 웨스트 호텔의 숙박 요금을 특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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