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8일 개최...한국축제이벤트박람회장서 열띤 홍보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북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축제이벤트박람회장에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축제 정보를 알리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www.jangsufestival.com/)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장수읍 의암공원과 장수군 일원에서 열려, 7개 분야, 59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사과수확체험과 한우목장체험, 한우로데오체험, 승마체험, 물고기잡기체험, 수상자전거체험, 애플러브투어, 황금사과를 찾아라, 와일드푸드체험, 오미자 족용체험, 한우쟁기질체험, 사과·오미자 떡메치기 체험 등신나는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깃절놀이, 장수한우마당, 장수사과수확체험, 적(赤)과의 동침(同寢), 장수사과품평회 등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험을 보다 다양화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방침이다.
장수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다양한 어메니티가 묻어나는 차별화된 문화향유 기회 제공으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다시 오고 싶은 문화광광축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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