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제주를 대표하는 민속․자연사적 소재를 테마로 한 문화상품전이 1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문화상품전은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 조형대학 금속공예과 학생들이 참여해 오는 12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미를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섬유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소재로 제주의 문화를 디자인했으며,현무암을 이용한 병따개, 유채꽃을 활용한 디자인한 스카프, 한라봉을 모티브로 한 에코백 등 100여점의 상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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