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가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한 팔라우 상품을 선보인다.
팔라우는 괌과 필리핀 중간지점, 마이크로네시아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34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마린 다이빙’지에서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선정될 정도로 다이버들에게는 성지로 불리고, 산호섬에 둘러싸여 파도 없이 잔잔한 바다는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게도 아름다운 바다 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상품은 7월 17일에서 8월 21일 사이 매주 수·토요일 출발하며 5일, 6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선택 관광 여부에 따라 ▲실속 있는 여행자를 위한 해피팩, ▲바다를 즐기고픈 여행자를 위한 파워팩, ▲최고의 특전을 모은 골든팩, ▲가족 여행자를 위한 패밀리팩 등 4가지로 나눠져 있다.
파워팩은 수중과 수상의 스포츠를 결합한 상품으로 팔라우 바다를 즐기고픈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름다운 산호와 형형색색의 열대어, 1m가 넘는 거대한 자이언트 크램(대왕조개) 등 환상적인 수중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이 없는 수만 마리의 젤리피쉬(해파리)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겨볼 수 있다. 또 옥빛 바다에서 천연 산호 머드팩을 하거나 롱비치에서 바닷길 산책도 경험해볼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패밀리팩을 적극 활용하자. 동반 아동에게는 50만원 할인(자녀 2인까지 적용 가능)과 한 개의 옵션이 무료로 제공된다. 돌고래 생태관람을 하고 직접 악수나 키스를 해볼 수 있는 돌핀 터칭 투어까지 포함된다.
모든 상품 구매 고객에게 수중카메라와 에프터 썬을 팀당 한개씩을 제공하고, 선착순 30명 중 10명에게는 1인당 5만원 할인 해주고 나머지 20명에게는 보트를 타고 직접 돌고래를 보고 만져 볼 수 있는 ‘돌핀 와칭투어’가 제공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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