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0일 배니키아 여수 팸투어에 참가한 일본 케이블 방송이 일본인 탈랜트 야마구치 미카(여)씨와 함께 여수지역의 먹음직스런 음식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하다.
이날 촬영은 여수의 갓김치 체험관과 섬진강 매실마을에서도진행됐으며,일본에 돌아가는대로 오사카지역에 시정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대표 이 참)는 한일 양국의 여행업계와 언론사, 탈랜트 등을 초청,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통영, 하동, 여수, 순천, 남원, 전주, 서울 순회하는 '베니키아 팸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베니키아'(BENIKEA)의 홍보 및 이용을 활성화하고, 베니키아 호텔과 지역 음식테마거리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베니키아는 우리나라 토종 호텔 브랜드로 1박당 최대 100달러 내외(평일 비수기 일반실 기준)의 객실요금을 책정, 합리적 비용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으려는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현재 전국에는 베니키아 체인 호텔 62개(총 객실 4,872실)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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