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투어가 타이완으로 여행을 떠날 서포터즈 8기 7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마케터와 모델 등 총 7명이며, 마케터의 경우 1차로 미션대상자를 선발한 뒤 미션수행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모델의 경우 1차 합격자들에 한해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에 따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이번 타이완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되면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도시가 어우러진 로맨틱 여행지 타이완을 유람하고, 그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일반인들과 공유,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 신청방법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서포터즈 기획전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스크랩 한 뒤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긴 후 타이완 여행의 포부를 담은 신청서와 자기PR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창의력이 돋보이는 신청서일수록 선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6월 25일 미션대상자와 면접대상자를 발표하고 7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7명의 서포터즈는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7월 14일부터 3박 4일간의 타이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왕복 항공권, 현지 숙박 및 식사, 그리고 기타 취재 비용 일체를 지급해 서포터즈들이 오로지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타이완은 2시간 30분이란 짧은 비행시간으로 닿을 수 있는 데다 단스이, 스린야시장, 주펀, 타이루거, 타이페이 101빌딩 등의 유명관광지와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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