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커피여행 상품 출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4위를 자랑하는 ‘발리’. 이 곳은 사향고양이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콩을 이용한 ‘코피루왁’의 주요 산지 중의 하나다.
에메랄드 빛 파다와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꿈같은 휴식을 선사하는 발리서 그윽한 커피 향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설레는 체험 여행이 될 것이다.
하나투어는 일년 중 커피 열매를 재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6월, 단 2회(6월 20일과 27일) 출발하는 ‘발리 5일- 탐앤탐스와 함께하는 커피여행’ 여행상품을 내놨다.
이 여행 상품은 발리 커피 농장에서 직접 커피열매를 수확하고, 커피공장에서 커피가 재생산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시음도 할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일정 내내 바리스타가 동행, 커피에 대해 보다 자세히 배워 볼 수도 있다.
또 울루와뚜 절벽사원 관광 등 휴양과 관광이 적절히 혼합돼 있으며 발리 특급 하얏트 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이외에도 모든 고객에게 탐앤탐스 커피세트(객실당 1개)가 제공된다.
☞ [World Tour]하얀 숲과 푸른 호수의 나라 '벨라루스'
-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