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물리아발리가 영국에서 발행하는 여행 전문 잡지인 ‘콘데 나스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로부터 ‘2013 월드 베스트 뉴 호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 1,000여 개가 넘는 초특급 호텔과 리조트 중에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베스트 핫 리스트 호텔로 인정받은‘물리아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인 발리 누사 두아(Nusa Dua)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물리아발리는 해변과 바다가 객실에서 전면으로 보이는 오션뷰 스위트 룸 컨셉의 더 물리아(The Mulia), 넉넉한 공간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 허니문과 가족여행에 적합한 넓은 개인풀을 갖춘 물리아 빌라(Mulia Villa) 등 3개의 다른 컨셉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메인 레스토랑 더 카페(the café)의 월드 뷔페, 지중해식 레스토랑 솔레이(soleil)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또한, 더 물리아와 물리아 빌라 특전으로 제공되는 하이티 타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아태지역 최초로 아이스 파운틴 스파(Ice Fountain Spa)를 런칭한 물리아 스파의 시설 등 차별화된 고객 편의 시설 등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의 02-2010-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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