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오는 25일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여성 러닝대회 ‘나이키 쉬런서울7K’가 열린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대회에 약 1만 명의 여성 러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13~15일 대회 참가 러너들을 위한 축제 ‘나이키 쉬런서울7K 엑스포’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펼쳐졌다.
이 행사에선 프리림보(FREE LIMBO) 존과 플라이니트(FLYKNIT) 존, 나이키 플러스(NIKE+) 존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선사, 25일 진행될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나이키 쉬런서울7K 엑스포에 깜짝 등장, 여성 러너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댄싱그룹 진조 크루(JINJO CREW)의 비보이 댄스 공연,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러닝 룩 스타일링 쇼 등이 펼쳐져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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