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상을 통해 베니키아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로 인정을 받아 국내외 인지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베니키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국내 최초 토종 비즈니스급 관광호텔 체인 브랜드로 현재 서울, 부산, 강원, 제주, 여수, 순천, 통영 등 전국에 57곳이 가맹돼 있다.
가맹 호텔은 직원 서비스 교육, 투숙객 설문조사, 암행 점검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 관리가 이뤄지며, 관광 안내전화(1330번)를 통해 국영중일어로 24시간 연중 무휴 안내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같은 엄격한서비스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 브랜드 인지도는 지난해21%로 2011년 대비 3.7% 높아졌다.
베니키아의 인지도 상승은3년 연속 이어져, 지금은 외국계 비즈니스 호텔체인‘베스트웨스턴’(20.2%)이나‘소피텔’(16.7%) 보다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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