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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브런치 뷔페 먹고 요가하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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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브런치 뷔페 먹고 요가하며 ‘힐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5.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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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클럽 서울, ‘눈 요가’ 선봬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은 오는 18일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디톡스 브런치 뷔페와 함께하는 ‘Noon Yoga’(눈요가)를 선보인다.

‘Noon Yoga’는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장인 ‘A-Farm’에서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로 요리한 디톡스 브런치 뷔페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한다.

디톡스 브런치 뷔페는 쉬림프 샐러드, 애호박&마 샐러드, 청경채&브로콜리 샐러드, 연어 샐러드 등 유기농 샐러드 부페와 ‘A-Farm’에서 직접 딴 싱싱한 쌈케일, 청겨자, 치콘, 상추, 다채, 당근, 고추 등을 맛볼 수 있는 디톡스 존으로 운영된다.

또 베이커리에서 직접 구워 제공되는 케이크류와 호밀, 오트밀, 건포도,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건강빵이 준비된 디저트존도 마련돼 있다.

뷔페와 함께 메인 디쉬 하나씩 선택 가능하며, 야채를 곁들인 제주산 전복죽, A스타일 비빔밥, 담백한 송이우동, 매생이 누룽지탕, 해산물 팟타이 등이 준비된다.

디톡스 브런치 뷔페 후 유명산 자락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2층 요가 룸으로 이동, 통 창문 밖으로 펼쳐지는 숲 조망을 감상하며 힐링 요가 클래스가 1시간 20분 가량 이어진다.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숲의 향기와 소리, 색채를 느끼면서 오감을 깨우는 명상을 한 후, 본격적인 요가 클래스를 진행하며 클래스 브레이크 타임에는 허브티가 제공된다.

‘눈 요가’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어른 5만원, 12세 이하 어린이 3만원이다.

주말을 이용, 지쳤던 몸과 마음을 떨쳐내고 싱그러운 봄바람에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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