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독일관광청은 오는 5월 5~7일 독일 최대 여행 박람회인 ‘GTM(Germany Travel Mart™)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350여 명의 독일 관광 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전 세계 바이어 620여 명, 38개국 언론사가 참석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생한 현장감과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트위터, 포스퀘어 등의 온라인 SNS가 활용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슈투트가르트의 대표 자동차 박물관인 벤츠 박물관, 포르쉐 박물관, 루드비히부르크(Ludwigsburg) 등 슈투트가르트의 명소에서 오프닝 이벤트, 프레스 컨퍼런스 등 다양한 GTM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젊은 세대를 겨냥한 2013년 독일관광청 마케팅 테마, SNS 블로그 등의 온라인 활동, 독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 등이 마련된다.
한편, GTM은 독일 각 도시에서 번갈아 가며 매해 개최된다. 참여하는 업체는 독일 내 호텔, 교통운송 업체 및 연방주, 시 관광청 등이며, 전 세계에서 모인 파트너사에 각종 문화 정보와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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