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23~27일 딱 닷새간만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오키나와, 삿포로, 후쿠오카 등 6대 도시의 호텔들을 최대 50% 할인한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 문화와 전통의 도시 오사카, 일본다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교토 등은 교통편이 편리하고 먹거리도 풍부해 인기 높은 여행지. 이 곳의 ‘호텔 몬테레이 오사카 (Hotel Monterey Osaka, 3.5성급)’, ‘교토 호텔 오쿠라 (Kyoto Hotel Okura, 4.5성급)’를 행사기간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일본의 수도 도쿄에 있는 4성급 호텔 ‘프린세스 가든(Hotel Princess Garden, 4성급)’은 최대 40%, ‘호텔 몬레레이 라 쇠르 긴자(Hotel Monterey La Soeur Ginza, 3.5성급)’, ‘호텔 선라이트 신주쿠(Hotel Sunlite Shinjuku, 3성급)’은 최대 50% 할인한다.
또 일본 열도의 최북단 훗카이도의 도청 소재지인 ‘삿포로’는 5~8월 짧은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음악축제와 맥주 축제가 활발한 이 시기에 ‘호텔 몬테레이 삿포로(Hotel Monterey Sapporo, 4성급)’는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하면 반값에 이용이 가능하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아열대 기후의 휴양도시 오키나와에서는 ‘카후 리조트 후차쿠 콘도 호텔(Kafuu Resort Fuchaku Condo Hotel, 4.5성급)’, ‘호텔 니코 알리빌라 (Hotel Nikko Alivila, 4.5성급)’ 두 4.5성급 럭셔리 호텔이 40% 할인된다.
부산에서 가깝고 도쿄나 타 여행지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여행이 가능해 당일 여행이나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후쿠오카. 이 지역의 ‘하카타 미야코 호텔(Hakata Miyako Hotel, 3.5성급)’은 닷새간 40%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이번 ‘일본호텔 5일 한정 특가세일’을 이용하려면 23~27일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해당 상품의 실제 여행기간은 숙박일 기준 오는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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