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페루관광청 한국홍보사무소는 페루 관광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페루 트래블 마트(PTM 2013)’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페루 트래블 마트는 페루와 전세계 여행 업체들의 교류를 증진하는 장으로서 페루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1987년부터 개최된 페루 트래블 마트는 페루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로 페루의 관광관련 민간업체뿐만 아니라 관광 관련 정부 기관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페루 관광 관련 업체들은 새로운 관광상품과 마케팅 계획 등을 알리는 한편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때문에 항공, 호텔뿐만 아니라 크루즈, 롯지, 기차, 레스토랑 등 페루 관광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페루의 업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업체가 함께 페루 관광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교류하며 인바운드 마켓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페루 트레블마트 2013은 리마에 위치한 웨스틴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페루 인바운드 관광 관련 새로운 상품구성에 대한 정보교류와 다양한 업체와의 파트너쉽을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erutravelmart.com.pe)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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