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의 전동킥보드에 여학생 4명이 함께 올라타 도로를 역주행하는 아찔한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일고 있다.10월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전동킥보드에 몇 명이 탄 거야? 이런 역주행 전동 킥보드는 처음 봅니다'라는 제목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큰 충격을 줬다.영상을 공개하며 한문철 변호사는 "(킥보드에)몇 명이 탔을 것 같냐"라고 시청자들에게 물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2~3명정도로 예상했다. 그러나 자세히 영상을 살펴본 결과 전동 킥보드에 탑승한 여학생이 무려 4명이었다.이 사건은 10월 9일 오후 2

경기 동두천시 한 중견기업에서 30대 여성근로자 A 씨가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물인 줄 알고 마셨다가 뇌사에 빠져 치료 중인 가운데 경찰은 회사와 간부 및 직원 등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경기 동두천경찰서는 관리 소홀 등을 이유로 해당 회사 법인도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A 씨의 직장 동료 B 씨와 공장장 C 씨, 안전관리자 D 씨 등 3명을 16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말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28일 오후 4시쯤 회사 내 검사실에서 광학렌즈 관련

화제의 중심에 있던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꽃 선물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지난 17일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전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연락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바구니와 카드 메시지가 담겼다. 카드에는 "To 나라 사랑해"라고 적혀 있었다. 해당 편지에는 영문 이니셜 'J'까지만 나와 있어 팬들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에 '나는 솔로' 애청자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다는 디시인사이드 '나는 솔로' 갤러리에도 이

배우 하지영이 김혜수의 미담을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7일 하지영은 자신의 SNS에 "혜수 언니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영은 "오늘 연습을 마치고 들어오니 밤 12시인데 늦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라고 운을 뗐다. 하지영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저녁 공연 연습을 마치고 커다란 박스를 보게 됐는데 상자 안에는 공연 관계자들을 위한 8첩 반상 도시락이 들어있었다. 하지영은 ""갈비가 그릇에 터질 듯이 담겨 있었는데 상견례 식당에서 먹는 비싼 도시락인

한 여대생이 갤럭시 휴대전화를 쓰는 남자는 안만났다는 사연이 전해지자 논란이 일고 있다.10월 17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한 여대생이 인터뷰에 참여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여대생은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전화를 쓰는 남성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인터뷰했고 이를 본 여러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영상에서 김선태 주무관은 "궁금한 걸 질문해 보겠다. 갤럭시를 쓰면 좀 그런가?"라고 여대생 A씨에게 물었고 이에 A씨는 "상관없는데 그 휴대전화로 저를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이어 김선태 주무관은 "갤럭시 쓰는 남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결혼 1주년을 맞아 '러브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공효진은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 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케빈오와 길거리 포옹샷 사진을 게재했다.또, 공효진은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햄볶는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함께 올린 사진은 케빈오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꽃바구니와 미국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같은 날, 케빈오도 몬탁 사진을 올렸는데, "1년 전 몬탁, happy one

대구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의 한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학생이 빈대로 추정되는 벌레에게 물리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호소했다.19일 보도에 의하면 지난달 중순부터 계명대학교 신축 기숙사인 명교생활관에서 생활하던 한 학생이 빈대(베드버그)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 학생은 "9월 중순부터 피부가 이상하게 부풀어 오르고 간지럽기 시작했다.처음에는 벌레에 물으니 금방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해 며칠을 보냈지만 얼굴까지 증상이 퍼졌다"며 "인근 피부과를 찾아 주사와 약을 병행했지만 호전은 없었다"고 했다.이어서 그는 "간지러움,

최근에 '수원 빌라왕'으로 알려진 정모(59)씨 일가가 경찰의 압수수색 직후 법인 사무실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분노한 임차인들과 마주쳐 머리채를 잡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러한 일은 17일 오후 3시 15분쯤에 발생했다.'수원 빌라왕' 정씨와 그의 아내 김모(53)씨, 그리고 아들(29)은 마스크와 스카프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3층에 있는 건물관리업 법인 사무실에서 나타났다.해당 사무실은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장소이며, 압수수색이 시작된 지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 형'에 출연한 가수 선미가 음주 방송 중 실제 졸음이 몰려 오는 모습이 포착됐다.16일에 '짠항형'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짠 선미(SUNMI) EP.08 ★나의 골뱅이 아저씨★’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평소에 술을 잘 마시는지에 대한 질문에 선미는 “집에서도 잘 안 마셔 술 잘 하는지 못하는지조차도 모른다”고 답했다.이에 신동엽은 “오늘 주량을 파악해보자 제대로 알려주겠다”며 신나했다.이후 신동엽과 선미는 맥주부터 소주, 폭탄주까지 모두 시도해보면서 좋아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고속버스 민폐녀' 소동에 대한 전후 사정이 밝혀졌다. 이 사건은 뒷좌석에 앉아 있던 어르신 승객이 먼저 발로 툭툭 차고 반말로 의자를 올려달라고 해, 앞 좌석에 앉아 있던 20대 여성이 막무가내로 행동했다는 것이다.지난 16일에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 반장'에서는 뒷좌석 승객을 배려하지 않고 의자를 뒤로 젖혀 논란이 된 20대 여성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앞서 유튜브 등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된 영상을 보면 한 20대 여성이 뒷좌석 승객이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의자를 확 젖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