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한탄강지질공원센터’가 지난 23일 경기도 공립 1종 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지난해 4월 개관한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국내 첫 전문 박물관으로 한탄강의 역사, 고고, 지질, 생태, 문화자원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은 지질관, 지질문화관, 지질공원관 등 총 3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고 4D 라이딩영상관, 생태체험관, 수장고, 기획전시실 등을 갖춰 학생과 탐방객들의 학습탐구는 물론 각종 체험 공간으로 제격이다.센터에는 지질공원 해설사와 체험 강사가 항시 배치돼 전시관 해설, 지질 케이크 만
이슈 | 이철진 기자 | 2020-03-26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