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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매니아가 다시 찾는 ‘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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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매니아가 다시 찾는 ‘미에’
  • 오재랑·조성란 기자
  • 승인 2012.12.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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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에현 기와조에 요지 과장·스기사키 마코토 주간

[투어코리아=오재랑·조성란 기자] “미에는 한번 방문했던 자유여행객들이 다시 미에를 찾을 만큼관광매력이 가득한 곳입니다.”

일본 미에현 관광·국제국 국제전략과 기와조에 요지 과장과 스기사키 마코토 주간은 11일 서울 중구 호텔 프레지던트 19층에서 열린 ‘2012 일본 미에현·나라현·교토시 관광세미나 및 상담회’에 참가, 미에현의 관광 매력을 적극 알렸다.

▲일본 미에현 관광·국제국 국제전략과 좌측 - 기와조에 요지 과장 우측- 스기사키 마코토 주간

그들는 “미에현은 일본 대지진 이후에도 지진으로 인한 별 타격 없이 꾸준히 여행객이 상승하고 있는 곳”이라며 “특히 한국 여행객은 2009년 1만1천명에서 2010년 1만2천명, 2011년 1만3천명 등 꾸준히 여행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역시 연말까지 지난해 수준이상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같이 미에현 내 꾸준한 한국관광객 증가에 대해 “미에현에는 80여 곳의 골프장이 있어 골프 투어객들이 많은 편인데다 꾸준히 개별여행객 중심의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인이 일생에 한번 꼭 방문한다는 ‘이세신궁’은 미에현의 대표 관광지로, 일본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곳이다. 또 이세신궁 앞 상점거리 ‘오카게요코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신궁, 미에현 제공

바다를 끼고 있는 미에현의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도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요소. 싱싱한 해산물과 어촌마을의 정다움이 결합된 ‘해녀오두막체험’, ‘이세새우와 조개’는 물론 명품 ‘마쓰사카 소고기’ 등도 여행객의 입을 즐겁게 한다.

미에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코코파 리조트’, ‘나가시마 리조트’, ‘네무노사토호텔&리조트’, ‘미스기 리조트’ 등 숙박시설들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자체가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기와조에 요지 과장과 스기사키 마코토 주간은 “내년에도 개별여행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며 “간사이 중간 지역에 위치한 미에현의 이점을 십분 활용해, 다양한 여행 상품개발은 물론 여러 기업과 공동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에현 한 곳만 들려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미에현 주변의 다른 관광지와 함께 여행상품을 개발, 여행객들의 다양한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 용모양의 길을 특화해 ‘용의 길을 따라 가는 여행’ 등 각종 테마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자유여행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긴텐츠 레일패스, 내년 3월 개통될 ‘시마카지열차’ 등과 함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꾸준히 강구할 방침이다.

해외여행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전화 통역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미에현의 관광정보에 대해 문의하거나, 통역이 필요할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050-3775-4727(스카이프(Skype) ‘kotonavi-korean’)으로 전화하면 통역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부바위, 미에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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