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안내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프리미엄 관광통역안내사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2일 한국관공공사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및 VIP 관광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전문 관광통역안내사 교육' 과정은 VIP 안내 서비스, 한국관광 해설 전문과정, 전문 관광분야 교육, 시나리오 개발과정 등을 교육한다.

1차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약 170여 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10월중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인원은 서류전형, 일반면접 및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면접을 거쳐 총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기본적으로는 관광공사에서 지원하나, 개인 부담금도 일부 있을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 관광통역안내사들은 향후 국제행사,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VIP 관광객 가이드로 활동하게 되며, 한국관광공사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프리미엄 가이드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세부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kto.visitkorea.or.kr/kor/biz/edu/premium/in...)를 참조하면 된다.

☞ 안성세계민속축전 화려한 개막

☞ '6일 여의도 밤하늘에 꽃비가 쏟아진다'

☞ 일본 단풍여행에 빠지다

☞ 파랑풍선,올림픽 꿈나무 멘토링 캠프 진행

☞ 네파,헌 등산화 최고 7만원 보상판매 이벤트

☞ 세계가 더 열광하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 홍콩여행 때 미션 수행하면 상품이 '콸콸'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이태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