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이집트정부관광청은 오는 18일~20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에코 투어리즘과 홍해, 사막 사파리 등 다채로운 이집트 문화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집트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는 이집트다(We are Egypt)'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올 여름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해 휴양지와 액티비티를 홍보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이 캠페인은 "우리는 친절하고, 개방적이며,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집트에 방문해달라"는 따뜻한 초청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갣들은 피라미드 골프 체험, 이집트 문양 바디 타투, 룰렛 돌리기 등의 흥미로운 이벤트를 즐기고관광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이집트 여행 준비를 위한 나일강 유역, 사막사파리, 홍해 등 가이드북들과 지역별로 자세히 설명된 전체 지도는 물론 게임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들도 선보인다.
한편, 이집트는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비롯해 다양한 문명 유적들이 즐비하고 과거와 현재가 24시간 살아 숨쉬는 신비로운 도시인 카이로, 룩소르, 아스완을 비롯해 이색 사막 사파리 체험과 세계적인 휴양지 후루가다, 엘구나 등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갖추고 있어 매년 전세계에서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고승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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