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7~9일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탄소중립 생활문화 전시회(Eco Lifestyle Fair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3회째로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ELF) 추진위원회와 마이스피플(주)가 주관한다.
올해 전시회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의 녹색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공공전시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시회 행사장은 △에코라이프관 △환경신기술(ECO-TECH)관 △신재생 에너지관 △E-모빌리티관 △생활실천 정책관 △탄소중립 공동관으로 구성해 기술, 제품, 정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정부의 2050탄소중립 정책과 지역의 탄소중립 선도 의지가 더해져 기관이나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시회 부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오는 30일까지 2차 조기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부스 이상 참여 신청 및 재참 업체나 기관에 대해서는 추가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시회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ELF) 추진위원회 사무국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