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목포 외식 업소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사업’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역 음식 문화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켰다.
시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외식문화의 변화 맞춰 역량 강화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외식업소 역량 강화 교육은 희망업소 8곳을 대상으로 외식업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우수 외식업소 견학, 업소 일대일 현장교육, 집합 교육 등 총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모르고 지나쳤던 단점을 바로 시정할 수 있었고, 새로운 경영개선 방안을 현장감 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가 운영에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계속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는 내년에도 더욱 새롭고 효과적인 컨설팅 방안을 마련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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