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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관광상품 ‘목포 주전부리 3종’ 개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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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관광상품 ‘목포 주전부리 3종’ 개발 출시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11.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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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주전부리 3종
목포 주전부리 3종

전남 목포시가 자체 개발한 ‘목포 주전부리 3종’ 관광특산품을 오는 12월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목표를 대표하는 문화, 식재료, 역사 등에서 모티브를 찾아 개발했다.

목포 주전부리 3종은 최초 목화(육지면) 재배지인 목포의 역사성을 살린 '목화솜빵(개당 3,500원 이하)', 남도의 과일이자 목포시의 시목인 비파를 활용한 '비파다쿠아즈'(개당 2,500원 이하), 목포의 대표 수산물인 김과 새우를 활용한 '맛김새우칩(1통 10~15개로 5,000원 이하)'이다.

목포 주전부리 3종은 목포시 소재 카페, 제과점 등 7개소 판매업소와 목포 주전부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시는 판매업소를 추가 모집해 많은 시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오늘(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목포 주전부리 레시피 기술전수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270-863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목포시 관광가 관계자는 “목포 주전부리 3종이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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