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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문화관광부, ‘건강한 관광 인증’ 여름부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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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문화관광부, ‘건강한 관광 인증’ 여름부터 도입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5.1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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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문화관광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건강한 관광 인증(Healthy Tourism Certification)’ 프로그램을 다가오는 여름부터 도입한다.

건강한 관광 인증 프로그램은 터키 체류 기간 내 여행객들의 안전과 위생, 편안함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여행객의 건강과 안전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 ▲시설별 주의사항 ▲교통수단별 주의사항 등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터키문화관광부 장관은 “이번 인증 프로그램의 도입이 터키 관광산업의 정상화와 새로운 관광 방향성 설정 측면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터키를 찾는 여행객이 더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관련 전 분야에서 필수적인 예방조치를 취하고 빠른 인증서 발급을 유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터키문화관광부 장관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터키문화관광부 장관

아울러 에르소이 장관은 “‘자물쇠는 언제나 밖에 있다!(The latch-string is always out!)’라는 속담을 인용하며 향후 터키를 방문하게 될 여행객들을 언제나 환영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인증 분야별 상세 내용은 ▲여행객의 건강과 안전 분야의 경우 터키 입국 후 체크인부터 출국 시 체크아웃까지 이어지는 여행객의 건강 예방조치로, 마스크 무상 제공 및 마스크 미착용 시의 입국 불가, 공항 터미널 출입문에 열 감지 카메라, 체온 측정 장치 설치, 위험 증상시 기내 소독 등의 특별 프로토콜 적용 등이 포함된다.

▲‘관광 업계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 분야’는 교통·숙박·식음료 등 관광 업계 종사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보장하는 예방조치다. 직원 위생 교육, 심리 치료 지원, 열 감지 카메라와 온도 측정기를 통한 직원 건강 상태 수시 확인, 직원 정기 검진 등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시설별 주의사항’은 시설 내 인원의 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와 접촉 최소화, 특별 격리 등에 대한 이행과 통제를 보장하며, 인증 범위에 따라 시설별로 다른 절차가 적용된다.

▲ ‘교통수단별 주의사항’은 항공·육로·해상 등 모든 교통 시설에서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시설 직원 교육과 직원 건강 상태 증명서 제출, 주기적인 교통수단 소독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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