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6:40 (금)
익산시,철도 연계 관광상품 활성화 '500만 관광도시' 실현
상태바
익산시,철도 연계 관광상품 활성화 '500만 관광도시' 실현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2.24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철도연계 관광상품 개발·관광객 유치 협약 체결
24일 가진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식
24일 가진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식. 오른쪽 네 번째 정헌율 익산시장.다섯번째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김광모 본부장

전북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는 24일 오전 익산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500만 관광도시 익산 조성’ 및 ‘철도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지역관광 연계 철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 철도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 ▲ 철도 관광상품 운영 시 렌터카 및 시티투어버스 지원에 나선다.
 
현재 코레일 전북본부는 기차와 렌터카 연계 상품인 ‘렌터카 타고 떠나는 익산 GoBack 여행’을 출시, 판매‧운영 중에 있으며, 익산시는 상품운영에 따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철도를 이용해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렌터카, 시티투어버스 등 다양한 연계 상품들을 개발해, 익산시가 500만 관광객이 찾는 매력 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