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안 관광산업분야 일자리 1천개 달성 청신호!

상반기 620여개 창출, 하반기 700여개 창출 계획 유경훈 기자l승인2019.06.10l수정2019.06.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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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 한해 관광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목표인 1천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북도가 지난 5개월간 관광산업분야 일자리를 중간 집계한 결과, 5월말 현재 62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하반기에도 700여개 창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1~5월) 일자리 증가는 관광사업체 증가, 문화공사설립 등의 영향이 컸다.

실제로 지난 3월 출범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문화관광산업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 확대․개편으로 28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 앞으로 경력직을 포함한 관광인재 7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 경상북도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서울국제산업관광박람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선포식을 진행하고 ‘2019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를 개최했다./사진-경북도 제공

또한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시설 개관으로 민간위탁과 기념품, 카페, 체험시설 등 입점에 따른 운영인력 채용 등으로 259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올 연말까지 120여개의 일자리가 더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해 1/4분기 관광사업 체수 증가로 지난해 말 대비 일자리가 333여개 늘었다. 관광사업체 수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관광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경북도는 좌식식탁, 화장실 등 서비스시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사업체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통해 관광수요를 늘려 일자리 150여개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올해 문체부에서 처음 시행한 관광두레 지역협력 광역단위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관광전문기획가(관광두레 PD)를 연간 11명 양성, 20개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고 11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북형 관광두레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10명의 관광두레 PD를 양성해 25개 주민사업체를 개발하고 160여개의 일자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민간주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관광벤처기업과 경북스타관광호스트사업으로 일자리 100여개를 창출하고 상품개발과 사업홍보 및 마케팅 지원으로 견실하고 관광트렌드(Tourism Trend)를 이끌어가는 관광기업으로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관광산업은 대부분이 서비스분야로 고용유발계수가 제조업의 두배이며 예로부터 보이지 않는 무역,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서비스 산업의 꽃”이라며 면서 “앞으로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서울국제산업관광박람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선포식을 진행하고 ‘2019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를 개최했다./사진-경북도 제공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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