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별보고 나물 캐며 행복 충전! 경북 산촌체험여행 떠나요~

경북도, 민박과 체험 가능한 산촌생태마을 17곳 운영 이주현 기자l승인2019.05.17l수정2019.05.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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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복잡한 도심생활에 지쳤다면 별보고 나물 캐며 행복 충전하러 경북 산촌생태마을로 가족여행을 떠나보자. 안구 정화되는 초록빛 숲과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공기가 편안한 ‘쉼’을 선사한다.

특히 경북은 울창한 산림이 70%나 돼 손쉽게 아름다운 숲과 기암괴석을 휘돌아 흐르는 맑은 계곡을 품은 풍광이 수려한 산촌마을이 즐비하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 경북도에서는 민박 및 체험이 가능한 17개소의 산촌생태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 문경 궁터산촌생태마을에서 산나물 채취 체험하는 여행객

이들 산촌마을에서는 무공해 산나물 채취, 감자 캐기, 다슬기 잡기, 맑은 계곡을 따라 걷는 트레킹, 쏟아지는 밤하늘 별빛 체험 등 시민들이 산촌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산 속에서 쉬며 즐기는 사이 일상의 스트레스는 스르르 녹아내리니 힐링이 따로 없다.

인기 높은 산촌마을로는 포항시 두마 산촌생태마을인 해발 700고지의 ‘하늘아래 첫 동네, 별 만지는 마을’로, 이 곳읜 면봉산에는 수많은 야생화가 흐르러지게 피어나 야생화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 문경 궁터산촌생태마을 전경

또 문경시 궁터 산촌생태마을은 별무리가 보이는 청정지역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영양군 수하 산촌생태마을은 여름밤을 환하게 수놓는 반딧불이를 볼수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유명하고, 영덕 속곡 산촌생태마을에서는 각종 산야초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청송 주산지 산촌생태마을은 물속 왕버드나무의 신비스런 자태를 감상할 수 있고, 울진군 굴구지 산촌생태마을은 솔숲과 어우러진 왕피천의 생태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 영덕 속곡산촌생태마을에서 감자캐기 체험중인 모습

산촌생태마을은 가족과 단체가 머물 수 있는 민박형태의 숙박시설과 식당,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주민들의 순박한 정서가 남아있어 가족여행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어른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불러주고 어린이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경북의 산촌체험여행은 힐링을 원하는 도시민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며 경북의 아름다운 강과 산에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고 힐링과 웰빙의 시간을 보낼 것을 권했다.

▲ 영덕 속곡산촌생태마을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이주현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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