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가 대포항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대포동 할머니 성황당 주변 산책길 정비와 전망대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이며, ‘전망대 조성’은 대포동 성황당 아래쪽에 벚나무를 조림, 경관을 확보 할 예정이다. 시는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대포항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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