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핫한 테마파크 집결지 ‘두바이’…재미 대 방출!

온가족 취향 저격 두바이③ 글·사진 이경아 해외통신원l승인2018.06.04l수정2018.06.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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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

[투어코리아] 마블 영화의 캐릭터들로 꾸며진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 ‘IMG 월드 오브 어드벤쳐’. 어린이들의 성지 ‘레고랜드’, 할리우드 영화 세트장을 어트랙션과 함께 재현해놓은 ‘모션게이트’, 내년 개장을 앞둔 ‘식스플레그’ 등 벌써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테마파크들, 손에 다 꼽을 수도 없는 이 많은 테마파크들을 한꺼번에 다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두바이다.

여행 전부터 가장 기대하고 다양한 곳 중 어디를 가야 할까 공부도 가장 많이 했
던 일정.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곳은 아이의 소원을 반영한 레고랜드였다.

▲ 레고랜드

* 영혼 탈탈 털려도 신나는 ‘레고랜드’

레고랜드는 다운타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두바이의 끄트머리에 위치해있었는데 자료조사를 하다 보니 레고랜드에서 조금만 더 가면 이웃국가 아부다비란다.

작년 말에 아부다비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별관을 개장했다고도 하고 기왕 중동국가에 여행 왔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았지만! 5살 남자아이와 함께한 여행에서 그건 다 엄마의 욕심이고 사치였다. 슬프게도 레고랜드를 다녀온 뒤에 아부다비까지 갈 여력이라는 게 남아있을 리 없었다.

▲ 레고랜드

사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레고랜드는 ‘리버랜드’, ‘모션게이트’, ‘발리우드’와 함께 ‘두바이 리조트 앤 파크’라는 거대한 테마파크 단지 안에 포함되어있어 마음만 먹으면 다른 테마파크도 체험해볼 수 있었지만 마음만 굴뚝같고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모두 패스. 우린 다음을 기약했지만 두바이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참고하시길.

신이 나서 뛰어다니는 아이 뒤를 쫓아다니느라 영혼까지 탈탈 털렸지만 레고랜드는 어른인 나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치울 걱정이 없으니 오랜만에 잔소리 없이 아이와 함께 블록도 쌓아보고 마지막 어트랙션 쯤에선 아이보다 내가 소리도 더 지르고 말이다.

▲ 레고랜드

특히 두바이 레고랜드는 돔 스타일의 실내 공간을 중심으로 테마 별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어 야외에서 어트랙션을 타고 놀다가 더워지면 다시 돔 안으로 들어와서 열기를 식힐 수 있는 방식이어서 좋았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돔 안의 에어컨 바람도 좋지만 레고워터파크의 시원한 물살도 인기 있을 듯. 수영복과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 레고랜드

놓치면 아까운 액티비티 한가득

여름 여행으로 추천하다 보니 아무래도 실내 위주로 코스를 정리했는데, 두바이에선 광활한 자연과 함께하는 액티비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낙타 사파리나 모래언덕 썰매 등 사막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와 워낙 거대해서 달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는 세계 최대 인공섬 ‘팜 아일랜드’에서의 럭셔리한 수상 액티비티 등등….

▲ 퍼블릭비치

아… 글을 마무리하려니 미처 담지 못한 두바이의 아름다운 면면이 떠올라 마음이 잠깐 급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몇 개월 뒤에 두바이 겨울 여행편을 한번 더 소개하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여름의 두바이를 경험한 분들이라면 겨울의 두바이가 반드시 궁금하게 되어있다.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그리고는 두바이의 매력에빠져 이듬해 다시 두바이에서 여름을 맞이했던 나처럼 말이다.

 

해외통신원 이경아는

前 방송작가.

해외 주재원인 남편을 따라 2016년 이란 테헤란에서 해외생활을 시작해 지난 2년간 중동 소식을 전해왔고 올해 초, 케냐 나이로비로 지역으로 이동하여 거주하고 있다.

앞으로 케냐를 비롯해 주변 아프리카 국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사진 이경아 해외통신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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