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취향 저격 두바이①

쇼핑·액티비티·테마파크까지! 삼박자 다 갖춘 매력 여행지 글·사진 이경아 해외통신원l승인2018.05.31l수정2018.05.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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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 야경 ⓒ두바이관광청

[투어코리아] 올 여름엔 비행 경유지를 넘어 단독 여행지로서 충분한 매력 갖춘 ‘두바이’로 떠나보자. 그동안 두바이는 유럽이나 중동, 아프리카 여행 시 비행 경유지로 스쳐 지나가는 여행지였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짧게는 반나절부터 하루 정도 머물며 스치듯 관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두바이의 ‘멋’을 살짝 맛본 후에 단독 여행지로서 두바이를 다시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꽃보다 할배> 등 TV 여행 프로그램도 한 몫 했을 테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두바이의 유니크 하면서도 다양한 매력 때문이다.

특히나 쇼핑, 다양한 액티비티, 세계 유명 ·테마파크까지, 온 가족 취향을 모두 사로잡을 관광지들도 즐비하다. 스톱오버로 둘러보기에는 아쉬움이 너무 큰 곳 ‘두바이’로의 여름휴가는 어떨까.

▲ 쇼핑·액티비티·테마파크까지 삼박자 다 갖춘 매력 여행지 '두바이'

 
가만있어도 땀 줄줄 흐르는 여름에 웬 ‘두바이’?

두바이의 매력은 누누이 말해도 부족함이 없다. 아랍 문화의 중심지로 색다른 문화체험이 가능한데다가 끝없이 펼쳐진 사막에서의 액티비티와 세계 최대의 인공 섬에서 즐기는 워터 액티비티.

그뿐만이 아니다. 뭐 하나 만들었다 하면 세계 최초이자 최고를 자랑하는 건축물, 쇼핑몰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고 전 세계 유명 테마파크들까지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두바이다.

이렇게 구구절절 두바이의 매력을 내뿜듯 말해도 중간에 몇 분은 꼭 이런 말 하신다. “아휴~ 거기 더워서 어떻게 가요? 돈 벌러 갔던 사람들도 힘들었다던데 아니 그 더운 나라에 돈을 쓰러 가겠어요?”하는 말들.

▲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칼리파’. ⓒ두바이관광청

사실 맞는 말이다. 덥긴 덥다. 두바이의 겨울에 해당하는 12월 말부터 3월 초까지의 기간을 제외하면 밖에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뜨겁다. 특히 6~8월엔 더하단다.

서너 차례 두바이를 방문할 정도로 두바이 마니아가 된 나도 처음에는 그저 사막 중간에 작게나마 도시를 세운 ‘더운 곳’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거기야 말로 ‘열사의 땅’이겠지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두바이를 즐기는데 있어 더운 날씨를 경험할 비중은 극히 적을 것이라고 말이다.

모두 알다시피 두바이는 부유한 유국이자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곳이다. 때문에 호텔, 쇼핑몰, 주요 관광지는 말할 것도 없고 도심 곳곳을 가르는 메트로와 역 내부, 심지어 연결 통로까지 에어컨 시설이 완벽해서 내 경험상 더울 틈이 조금도 없었다.

두바이 여행책들은 오히려 얇은 가디건을 준비하라고 할 정도니 ‘더위 걱정’은 내려놓아도 좋다.

▲ 두바이몰 내부

라마단 특수 누릴 수 있는 두바이의 6월

7성급 호텔 파격적인 가격 할인 누릴 절호의 기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남은 분들에게는 한마디 더! 이 더운 날씨에 두바이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 바로 라마단이다.

두바이는 이슬람 국가로 매년 5-6월달에 ‘라마단’을 지켜왔다. 라마단 원칙상 해가 떠있는 낮 시간에는 물, 식사 등이 금지되기 때문에 식당들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두바이는 인기 관광지와 쇼핑몰, 호텔 등을 변동 없이 운영하고 오히려 관광객들의 우려를 반영하듯 두바이 대부분의 호텔이 50%이상의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룻밤에 백만 원을 호가하던 7성급 호텔이 유일하게, 파격적으로 가격을 내려놓는 때가 바로 이때다.

자~ 어떤가, 이쯤 되면 무더운 날씨도 청량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해외통신원 이경아는

前 방송작가. 해외 주재원인 남편을 따라 2016년 이란 테헤란에서 해외생활을 시작해 지난 2년간 중동 소식을 전해왔고 올해 초, 케냐 나이로비로 지역으로 이동하여 거주하고 있다.

앞으로 케냐를 비롯해 주변 아프리카 국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사진 이경아 해외통신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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