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9일 '제6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가한 대한민국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중앙)과 일본 국토교통성 오오하타 대신(사진 우측), 중국 국가여유국 사요치웨이 국장(사진 왼쪽)이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에서 이번 회의를 성과를 담은 '평창선언문'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창선언문은 관광위기가 발생할 경우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삼국간 정보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저가 관광상품 등의 불공정한 관행을 시정하기 위해 공정관광 이니시어티브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청소년과 대학생의 관광 교류도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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