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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7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10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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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7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10건 선정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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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고인돌 밀고당기기 체험

[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통문화 체험을 고품격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을 선정했다.

부산 동래의 ‘낙낙(樂 knock) 동래민속체험! 문을 두드리다’, 광주 광주산의 ‘비밀의 월봉서원에서 만나는 호남의 정신문화’ 등 총 10건으로 지난해 5건 보다 두배 늘었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상품을 찾아내 명소 관광으로 연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 전주 한옥마을 한복체험

지원 대상 프로그램은 ▲인물․이야기 ▲역사・유적지 ▲생활문화(한옥・한복・한방 등) ▲고건축물 ▲전통예술 ▲전통공예 ▲역사놀이 ▲신화・전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2017년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전통문화는 나라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로서 부가가치가 높은 고품격의 문화관광콘텐츠로 육성되고 있다.

▲ 울주 옹기촌 옹기체험

올해 선정된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는 ▲해남 예술가와 함께하는 수묵기행, ▲강화 고인돌 밀당 선사여행, ▲울주 외고산 옹기마을 전통가마, ▲부산 낙낙 동래민속, ▲영주 옛 선비를 만나다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광주 광산 비밀의 월봉서원, ▲강릉 한류문학 힐링스토리,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나는 한국의 미, ▲경주 신라타임머신, ▲산청 한방테마파트 오감+알파(α)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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