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전남 목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목포 9경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고석원씨가 출품한 ‘유달산 설경’이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갓바위’를 출품한 김순희씨(전남)와 ‘설산에서 다도해’를 출품한 박경진씨(전남)에게 돌아갔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목포 9경을 널리 알리고 9경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포착한 사진작품을 확보해 관광과 홍보, 행정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모두 409점이 출품됐다.
목포시는 출품작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공개심사 벌여 모두 61점의 입상작을 선정, 21일 발표했다.
입상 작품은 내달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21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