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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성당, 꽃 속에 묻히다...관광객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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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성당, 꽃 속에 묻히다...관광객들 북적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5.04.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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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충남 아산 영인면에 소재한 공세리 성당이 활짝 핀 꽃에 파묻혀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고 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노칠 세라 요즘 공세리 성당에는 꽃 구경온 상춘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지난 1895년에 설립돼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세리 성당은 충남도 지정문화재 144호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05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했다.

최근에는 활짝 핀 꽃잔디와 철쭉이 고딕식 성당 건물과 350년 이상의 고목과 함께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고 있다.

공세리 성당은 드라마 아이리스2, 미남이시네요, 청담동앨리스,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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