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터파크투어가 해외여행 시 필요한 핵심정보만 담아낸 미니가이드북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터파크 도서부문과 제휴로 진행되는 이번 ‘미니가이드북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는 별도로 가이드북을 구매하거나 매번 무거운 가이드북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여행객들이 목적지 관련 정보만 휴대폰에 다운받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지로 선호하는 유럽의 스페인·파리·스위스·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일본·대만·싱가폴·라오스, 미국의 하와이·라스베가스·괌 등을 우선 선별했다. 또한 해외 여러 나라의 도시별 TIP과 일정별 추천코스를 비롯해, 맛집 및 관광 명소 등 핵심정보로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에는 프렌즈·저스트고·시크릿·홀리데이·셀프트래블 등 여행 가이드북 5개 대표 출판사가 참여했으며,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혜택존 코너에서 각 출판사별로 구분된 가이드북을 미리 다운받으면 인터넷 연결 없이 여행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투어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신세계 면세점 선불카드(최대 2만원)과 해외 유명 백화점 및 아울렛 할인쿠폰(10~15%) 등을 선보인다. 또한 서울역과 인천공항 간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5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과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을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융프라우 VIP 패스&구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