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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의 ‘봄꽃축제’ 웃음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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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의 ‘봄꽃축제’ 웃음꽃 만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3.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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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동화세계로의 초대...볼거리·즐길거리 가득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3월, 긴 겨울을 끝내고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봄꽃축제가 전국 방방곳곳에서 열려 향긋한 봄꽃내음으로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신나는 놀이기구가 가득한 테마파크에도 봄이 찾아와 형형색색 튤립꽃 향연을 펼친다. 튤립과 다양한 봄꽃 수십만 송이가 만발하고 각종 캐릭터들와 조명으로 꾸며진 테마파크는 봄 나들이객들을 ‘봄의 동화세계’로 안내한다.

서울랜드는 3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봄축제 ‘캐릭터 페스티발’을 펼치고, 봄 나들이객들을 반긴다. 서울랜드 정문과 동문 입구를 통과해 입장하면 튤립 거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튤립 외에도 팬지, 금잔화 등 형형색색 봄 꽃들이 화려한 모습을 드러랜다. 화단 앞에는 봄 축제 ‘캐릭터 페스티발’을 대표하는 캐릭터 조형물들로 포토존을 구성해 꽃과 캐릭터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올 봄 환상의 나라에 ‘캐릭터 타운’이 조성됐다. ‘캐릭터 타운’은 순수 국산 캐릭터로 만들어진 놀이시설 10종이 모인 캐릭터 테마공간으로, 이 곳에는 라바트위스터, 브루미즈동산, 티키톡열차, 카트라이더범퍼, 구름빵, 깜부비행기, 알포스윙, 캐니멀서커스, 뭉게공항액션존, 캐릭터3D극장 등 캐릭터와 결합된 놀이시설 10종을 만날 수 있다.캐릭터 상품점 2개점과 캐릭터 포토존이 위치해 TV속 캐릭터와 함께 노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캐릭터 전시장과 체험프로그램이 한 곳에 모인 ‘캐릭터 전시 & 체험존’도 4월 4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삼천리 동산에 위치한 ‘캐릭터 전시 & 체험존’에서는 5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스쿨’과 캐릭터 포토존이 있는 ‘캐릭터 전시회’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캐릭터 스쿨’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들으며 과학교실, 창의교실, 체육교실, 음악교실, 탐구활동 총 5가지 테마의 체험프로그램을 하는 공간이다. 입학-체험-졸업의 과정을 거치며 모든 프로그램 이수시 캐릭터 스쿨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캐릭터 전시회’에서는 캐릭터 스쿨에서 만나는 캐릭터들에 대한 안내와 전시가 진행되며, 한 쪽에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스펙타클한 다채로운 공연이 낮과 밤에 연이어 열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낮에 열리는 ‘스프링 카니발’에서는 아롱이가 백색마녀의 악행으로 위기에 빠진 캐릭터마을을 구하고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영웅스토리를 선사한다. 또 4월 4일부터 야간개장 시 공연되는 ‘애니멀 킹덤’은 자연 속 정글을 배경으로 한 로봇동물과 정글동물간의 갈등과 화합의 스토리다. 동물 모양의 의상과 소품으로 화려함을 더했고 10m 상공에서 펼쳐지는 공중 곡예가 더해져 볼거리가 다양하다.

에버랜드도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38일간 '튤립 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 에버랜드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

특히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퍼레이드에 손님들의 참여와 체험요소를 늘리고, 전시회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우선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레니·라라·잭·도나·베이글의 탄생을 축하하는 ‘레니&프렌즈 가든’을 오는 2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레니&프렌즈 가든’은 파티, 피크닉, 로맨틱, 가드닝(Gardening) 등 4개의 디자인 컨셉에 맞춰 새로운 캐릭터들의 토피어리와 조형물이 익살스럽게 꾸며진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가든 내에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돼 있어 상춘객들이 직접 연주해볼 수 있다.

낮에 형형색색의 튤립 향기에 취했다면 밤에는 장미원 지역에 마련된 '트윙클링 LED 로즈 가든'에서 눈부신 LED 장미의 아름다움에 빠져든다. 장미 모양 조형물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2만 송이의 LED 장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일몰 후 폐장할 때까지 화려하게 빛을 내며, 장미원 지역의 다양한 조명과 나비 조형물 등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또한 장미원에는 서로 손을 잡으면 입체적으로 변하는 조명에 맞춰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로즈 키싱 하트’ 포토존과 함께 가족,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액자 포토존도 마련돼 올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제격이다.

봄나들이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전시회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12대의 퍼레이드카와 88명의 공연단이 출연하는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20일부터 매일 1회씩 약 30분간 진행된다. 퍼레이드는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컨셉으로 퍼레이드 의상과 음악이 한층 더 화려해졌고, 사전 신청한 손님들이 탑승하는 고급 오픈카가 1대 추가돼 퍼레이드 대열에 합류,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세계적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展’이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전시장에서 열려 동물, 곤충, 꽃 등 봄을 맞아 더욱 생동감 있고 활발해진 지구촌 곳곳의 봄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표지 모델이 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에서 봄 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4월 3일부터 새로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가 매일 밤 15분간 공연되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LIVE'와 가든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해 볼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한편, 알뜰한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할인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에버랜드는 BC카드와 함께 ‘만원의 약속’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이 달 말까지 BC카드를 소지자는 에버랜드 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오면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을 약 3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은 3월말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쿠폰 또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52% 할인된 2만 2천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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