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안산시는 시 대표축제이자 경기도 10대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축제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육성과 관광활성화를 하고자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연예술제 대표축제로 선정돼 국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안시시 관계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국내 거리극을 선도하는 우리나라 대표축제로서 새로운 도시축제의 콘텐츠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7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축제"라고 말했다.
'2015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거리에서 액션!'이라는 슬로건으로 8개국 65여 작품을 선보이며 개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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