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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유럽의 크리스마스 즐기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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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유럽의 크리스마스 즐기러 가자
  • 투어코리아
  • 승인 2010.1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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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동·서유럽 각지에서 열리는 화려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
가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11월 중순에서 12월까지 진행되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마켓을 한껏 느껴보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은 11/24~12/22에 열린다. 독일에서도 1393년으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만큼 6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매년 3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큰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꼽힌다.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오픈하는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서유럽 5개국 10일’은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정통 서유럽 관광 상품. 8박 10일 동안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를 등정하고 이태리의 핵심지역을 관광하며, 대학의 도시인 ‘하이델베르그’를 둘러본다. 11월 26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출발하며 상품가는 299만 원부터다.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 마켓’이라 불리던 조그만 장터에서 유래돼 70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의 오픈시기는 11/13~12/24로 이 기간 쉔부른과 베벨데르 궁전 등에 색색이 장식된 크리스마스 나무와 마차, 어린이 기차 등은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동화 같은 마을을 연출한다.


‘[비엔나 크리스마스♡] NO-TIP+특급호텔 3박+온천욕- 동유럽 5국 9일’ 상품은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비엔나에서 왈츠를 직접 배워보고, 대표적인 바로크 건축물인 멜크수도원 관광과 동유럽의 알프스 타트라에서의 트래킹 등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도시인 아름다운 알프스의 짤쯔감머구트와 할슈타트 등을 둘러본다. 대한항공 이용에 특급호텔에서 3박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279만 원부터다.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은 성과 궁전, 교회, 전통음식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세계 관광객을 유혹한다. 12월의 프라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에 물씬 젖어 동화 속 나라 같은 착각마저 들게한다. 마켓 오픈은 11/27~1/2.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체험하고 싶다면 ‘[프라하 크리스마스♡] 까를왕의 온천 까를로비바리와 프라하의 야경- 동유럽 4국 9일’상품을 선택해보자.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주 화·목요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상품 가격은 199만 원부터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유럽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고 싶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또 상품명 앞에 [크리스마스♥]가 표기된 서유럽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방당 한 병의 유럽 정통와인을, 동유럽 상품의 경우 와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방당 한 개씩 준다. 문의 1544-5252.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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