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전어 정식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가을 별미인 전어가 제철을 맞았다.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이면 통통하게 살이 차오른 전어 맛이 일품이다.
싱싱한 가을 전어를 탁 트인 남해 바다 바라보며 맛본다면 그 감칠맛과 풍미는 천하제일일 것이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www.hiltonnamhae.com)는 9월 한 달간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남해안 전어 정식’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힐튼 남해의 브리즈 레스토랑에서는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남해안의 삼천포와 하동 등에서 갓 잡은 싱싱한 전어로 정식 메뉴를 준비했다.
고소한 전어구이(5마리)와 정갈한 밑반찬과 나물, 된장해물뚝배기로 한 상 가득 차린 전어 정식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해 19,000원이다. 055-860-0100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씨스케이프스는 제철전어를 이용한 점심특선 ‘전복해물뚝배기를 곁들인 전어구이’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특선메뉴는 싱싱한 전복과 새우, 게, 홍합, 오징어 등의 다양한 해물로 맛을 낸 시원한 해물뚝배기와 전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있도록 준비된다. 가격은 2만9천원이다. 051-662-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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