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이완여행] 소소하게 간절하게 ‘윈린’ [타이완여행] 소소하게 간절하게 ‘윈린’ 타이완 남서부에 있는 전형적인 타이완 소도시 윈린(雲林)현. 소박한 농업도시인 이 곳은 화려하지도 복작거리지도 않아 오히려 더 정겹다. 한적한 이 도시의 관광 중심지는 후웨이진(虎尾鎮)과 베이강진(北港鎮)이다. 역사와 현재의 콜라보 ‘후에이 합동 청사’후웨이는 옛 건물을 현대와 접목, 과거를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차분한 분위기이 후웨이는 일제 식민지 시대, 사탕수수와 설탕 등을 부지런히 열차로 실어 나르던 ‘제당 산업 중심지’이자 이를 관리하기 위한 관공서가 들어선 행정 중심지로, 일본시대에 해외여행 | 조성란 기자 | 2020-03-19 17:00 느릿느릿 타이완 소도시 여행①...신주 느릿느릿 타이완 소도시 여행①...신주 ‘느려서 더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자.늘 시간에 쫓겨 LTE급 빠름을 추구하는 일상에 지쳤다면,초고층 빌딩 숲이 빼곡한 대도시 대신옛 역사와 문화예술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타이완 소도시를 추천한다.세련미 대신 자연 그대로의 고즈넉한 운치가 더 멋스럽고부셔지고 깨진 역사의 잔해가 긴 여운을 남긴다.중국서 이주해 타이완에 뿌리내린 소수민족 객가인만의 독특한 문화,옛 길, 옛 건물 사이사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삶의 흔적,두 손 모아 간절히 비는 오늘의 바람이 녹아있는 신앙의 장소,쓰임을 다한 옛 공간에 새로운 창의적인 문화예술이 해외여행 | 글·사진 조성란 기자 | 2019-05-14 12:58 세계 최고 등불 향연 만나러 ‘타이완 등불축제’로! 세계 최고 등불 향연 만나러 ‘타이완 등불축제’로! [투어코리아] 세계 최고 등불축제를 만나고 싶다면 ‘타이완 등불 축제’로 가보자. 2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 간 타이완 운림현에서 펼쳐져, 타이완의 밤하늘을 화려한 등불로 수놓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축제 장소는 고속전철윈린특구에서 농보생태공원의 후웨이 등불구역, 중산로 시가지와 관광대교 주변인 베이강 등불구역 등 2개 지역에서 진행된다.특히 ‘타이완 등불축제’는 미국 디스커버리지가 세계 최고의 축제(Fantastic Festivalsof the World)로 격찬할 정도로 타이완의 대표축제이자 세계적인 등불축제로 자리 세계축제 | 조성란 기자 | 2017-01-31 12: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