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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에서 ‘한달 살기’ 해볼까!...30일 무비자 체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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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에서 ‘한달 살기’ 해볼까!...30일 무비자 체류 가능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4.09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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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사오비치
푸꾸옥 사오비치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미국 타임지가 ‘세계 100대 명소’로 선정한 베트남 푸꾸옥. 이 곳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작년부터 해외 관광객들의 30일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면서 단기 여행은 물론 ‘한달 살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 유산을 자랑하는 푸꾸옥은 특히 최근 푸꾸옥은 키스 브릿지, 혼똔섬 케이블카, 엑조티카 빌리지 테마파크 등 다양한 신규 관광 명소와 다양한 액티비티, 즐길 거리들을 선보이며 여행객들에게 한층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엑조티카 빌리지 테마파크
엑조티카 빌리지 테마파크/사진-썬그룹

푸꾸옥의 상징, 키스 브릿지와 혼똔섬 케이블카

대중에게 선보인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푸꾸옥의 대표 명소가 된 키스 브릿지는 바다 위에 설치된 400미터 길이의 다리 두 개가 30 센티미터 간격으로 마주보고 있는 독특한 모습으로 유명세를 탔다. 석양이 지는 시간에 다리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면 로맨틱한 키스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 커플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혼똔섬(Hon Thom) 케이블카/사진-썬그룹
혼똔섬(Hon Thom) 케이블카/사진-썬그룹

 

또 다른 명소인 혼똔섬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데, 그 거리가 무려 약7.9km에 달한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푸꾸옥 남쪽 끝부터 혼똔섬까지 간편하게 넘어갈 수 있다.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는 해안가 풍경과 정글, 푸른 하늘의 조화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혼똔섬에 위치한 엑조티카 빌리지 테마파크에서는 열대 우림 테마 속에서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아쿠아토피아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쿠아토피아
아쿠아토피아/사진-썬그룹

푸꾸옥은 매일 불금…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선셋타운

선셋타운은 화려한 거리 풍경과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푸꾸옥의 문화 중심지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키스 오브 더 씨’는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수상 음악쇼로, 30분 간 진행된다. 1,000 m2 크기의 워터 스크린을 배경으로 어둠과 빛, 불과 물이 오가며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20개국에서 온 60명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현란한 퍼포먼스에 화려한 무대 효과가 더해지면서 기존의 ‘키스 더 스타’ 쇼보다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꼭 봐야 할 쇼 중 하나로 자리잡은 ‘키스 오브 더 씨’는 매일 저녁 선셋타운에서 열린다.

러브 허리케인 쇼
러브 허리케인 쇼/사진-썬그룹

선셋타운에서 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 공연인 ‘러브 허리케인’도 인기다. 올해 2월 말부터 공식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본 쇼에서는 세계 최고의 선수 18명의 제트스키와 플라이보드 묘기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007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액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낸 ‘러브 허리케인’ 쇼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뿌리며 15m 상공에서 공중 회전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하트 모양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내는 고속 제트 스키 쇼, 베트남 국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푸꾸옥 선셋타운에 위치한 부이페스트 바자 야시장은 베트남 최초의 해변 야시장으로써 쇼핑과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40여 개의 노점과 길거리 음식, 연극 공연, 인터랙티브 아트 쇼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이 외에도 선셋타운에서는 베트남 인형극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무용 공연 8개, 라이브 뮤직 콘서트까지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입맛, 취향 따라 고르는 다양한 호텔 선택지

푸꾸옥은 커플,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두루 인기 있는 여행지인 만큼 세계적인 호텔 체인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낭만적인 휴양지에서의 로맨틱한 쉼을 원하는 커플 여행객들에게는 라 페스타 힐튼 푸꾸옥 호텔을 추천한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년 12월 새단장한 라 페스타 호텔의 객실은 유럽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에 환상적인 테라스 뷰를 자랑한다. ‘키스 오브 더 씨’ 쇼와 불꽃놀이를 객실 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만큼 아름다운 밤 풍경을 선사한다.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베이 외관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베이 외관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뉴 월드 푸꾸옥 리조트를 추천한다. 375개의 널찍한 풀빌라를 자랑하는 본 리조트에는 수영장은 물론, 어린이 투숙객을 위한 키즈 클럽과 어른들을 위한 스파까지 구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50 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켐 비치 근처에 위치해 있어 애써 돌아다니지 않아도 편리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비슷한 유형의 리조트로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가 꼽힌다.

럭셔리와 프라이빗함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를 추천한다. 울창한 숲과 새하얀 모래밭,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외딴 반도에 자리 잡은 이 리조트는 푸꾸옥의 자연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넓은 빌라에 머물며 프라이빗한 쉼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들에게는 JW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를 추천한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빌 벤슬리가 설계한 본 리조트는 19세기 프랑스 대학교로 사용되던 부지를 재탄생시킨 것이다. 조개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수영장이 유명하며, 기본적인 스탠다드 룸부터 스위트 룸까지 세심한 디자인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한편, 썬그룹 베트남의 종합 호스피탈리티,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부동산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메리어트, IHG, 아코르 등 세계 유수의 호텔체인과의 제휴를 통해 국제적인 브랜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썬그룹은 이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단지, 국제공항, 크루즈 항구, 웰니스 휴양지, 골프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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