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워킹앤루킹(대표 민경현)은 12일 기능성 슈즈 전문 멀티샵 ‘워킹앤루킹(www.wnl.co.kr)’을 론칭한다.

‘워킹앤루킹’은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중장년층 및 발에 불편함이 있는 고객, 임산부 등을 겨냥한 ‘기능성 슈즈 멀티샵’으로, 서울·경지 지역 11개 매장을 포함해 전국 36개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 또 2013년까지 100개 매장, 2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킹앤루킹은 미국의 ‘에이트렉스(Aetrex)’와 일본의 ‘아카이시(Akaishi)’ 등 글로벌 기능성 슈즈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 워킹화는 물론 컴포트화, 힐, 부츠, 신사화 등 다양한 기능성 슈즈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에이트렉스에서 제공하는 세계 특허 기술인 발 분석시스템 ‘아이스텝(i-step)’을 통해 소비자의 발 모양에 따른 맞춤형 인솔(안창)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워킹앤루킹은 스위스 브랜드 ‘MBT(마사이워킹슈즈)’ 신발을 판매하던 ‘마사이워킹센터’ 점주들이 직접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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