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현대백화점 미아점 함께 ‘다시 만나요, 빛초롱’ 전시
복 토끼, 비밀의 문 등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등 전시
복 토끼, 비밀의 문 등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등 전시
서울관광재단은 겨울에만 만날 수 있었던 서울 대표 축제 '서울빛초롱축제'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오는 5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다시 만나요, 빛초롱’전시는 겨울이 아닌 봄에, 광화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여러 해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전시되었던 작품 중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얻었던 작품을 다시 선보이고, 동화적인 스토리를 담아내어 백화점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3년 계묘년을 상징하는 복 토끼를 비롯하여 한지등 '비밀의 문' 등(燈) 등 총 5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5점의 한지등 작품으로 ▲비밀의 문 ▲복 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토끼 ▲모자장수 ▲달무리 ▲ LED 토끼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정문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자원개발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겨울철에 진행되는 서울빛초롱축제가 계절과 장소에 관계없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기관들과 협업 전시를 추진하여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사진/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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