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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일상의 일탈 선물”..축제 준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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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일상의 일탈 선물”..축제 준비 본격 돌입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04.19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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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일드푸드축제 개막식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개막식

완주군이 제7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축제준비에 돌입했다.

19일 완주군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지난 18일 열고, 위원장 등 임원 선출과 축제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장으로는 임필환 위원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군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1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더 와일드하게! 더 로컬푸드하게!’라는 비전과 ‘어서와!! 이런 일탈은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으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의 일탈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자 위원들의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

특히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트라이클라이밍, 시랑천 중심으로 한 와일드 놀이터 등 남녀노소가 액티비티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더 와일드한 존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7대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임필환 위원장은 “매년 차별화된 축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작년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11회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지속가능한 완주 대표축제 및 지역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지난 2011년에 시작되어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테마를 가진 특별한 축제라는 평을 받아왔으며 올해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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